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가맹점 형태를 갖추고 무신고·무면허 미용시술업을 한 업체 9곳에서 10명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가맹점 형태 두피·탈모전문 관리업소 49곳을 조사한 결과 미용사 면허나 영업신고 없이 운영한 3개 브랜드 6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적발된 업소는 두피·탈모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회당 최고 10만 원의 비용을 받고, 장기관리 패키지 상품으로 최대 400만 원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의사면허 없이 눈썹·아이라인 문신 등 반영구화장 시술을 한 3개 업소도 함께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구수본 (soob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2281307206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